번들 사이트별 CD키 제공/등록방식 관찰기 게임



 험블번들의 성공이후로 스팀 등 ESD와 연계한 번들사이트가 여럿 생겼다. 초기에는 CD키를 주며 등록하는 방식이 대부분이었지만, 요즘 들어 속속 새로운 방법이 등장하고 있는 것이 재미있어 한번 정리해보고자 한다. 사실, 사서 바로 등록하는 사람이라면 복사 붙여넣기가 조금 귀찮을 뿐이지만, 계속 사다보면 중복되는 게임도 있고 그린라이트 번들처럼 나중에야 스팀키가 추가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런 새로운 방법들은 반갑다.

번들스타즈의 키 제공 시스템. 클릭하면 바로 복사할 수 있는 버튼이 끝. 예전엔 다들 이랬더랬다. 하나하나 스팀 클라이언트에 직접 입력해 등록하는 방식. 사용한 CD키를 알아볼 수 없다는 문제가 있다.

인디로얄의 키 제공 시스템. 글씨가 작아 알아보기 힘들지만 데수라에는 클릭 한번에 게임이 전부 등록된다.(일명 통키) 스팀키는 번들스타즈와 마찬가지로 Ctrl cv. 데수라에 등록하는 방식은 선진적이었지만 통키의 한계가 있고, 스팀키는 예나 지금이나 구식 시스템을 고수하고 있다는 것이 단점. 역시 스팀키의 사용여부를 알아볼 수 없다. 사이트 새단장했길래 뭔가 좀 바꼈나 했었는데 실망...

인디갈라의 구형 키 제공 시스템. 위와 마찬가지.

인디갈라의 신형 키 제공 시스템. 험블번들에 이어 2번째로 원클릭 스팀등록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이전과 달리 등록된 게임을 표시해주어 키 관리가 편해졌다. 하지만 스샷을 보면 알 수 있듯, 새 시스템 도입 이전의 번들이나 다른 ESD에는 적용이 안된다는 것이단점이다.

그루피즈의 신형 키 제공 시스템. 이전에는 번들스타즈처럼 그냥 키만 보여주던 시스템이었지만(스샷 없음) 사용자가 직접 사용여부를 체크할 수 있게끔 되었다. 기존 번들에도 새 시스템이 적용되어 꽤나 편리해졌다. 

또한 스팀 원클릭 등록시스템이 차후에 추가되어(험블번들, 인디갈라에 이어 3번째) 키 관리의 편의성은 1,2위를 다투는 곳이다. 다만 그루피즈와 스팀간의 연결이 몇 일?만에 끊기는 점은 귀찮다. 험블이나 인디갈라는 한번 연결하면 천년만년가는 것에 비교하면 아쉬운 부분이다.

험블번들의 구형 키 제공 시스템. Ctrl cv 방식이었지만 등록한 게임를 연두색으로 표시해주는 기능과 미사용키를 보여주지 않는 시스템이 있어서 키관리는 편했던 곳이다.

험블번들의 신형 키 제공 시스템. 스팀 로그인을 통한 원클릭 게임등록을 최초로 지원하기 시작했다. 

또한 최근 업데이트로 어떤 키가 사용되지 않았는지를 알려주는 창이 페이지 하단에 추가되었다. 명실공히 키 관리의 제왕.

 등록하지 않은 게임이 20개정도 있어서 뭘 안썼는지 구글 문서에 정리해두고 있는데, 험블번들이 필요하던 기능을 지원해주니 되게 반갑다. 다른 사이트들은 아직이고 구형 시스템을 유지할 것 같은 곳도 몇(인디로얄...) 있다보니 문서는 계속 유지해야겠지만, 그린라이트 번들을 가끔 진행하는 인디갈라나 그루피즈는 빨리 도입해줬으면 좋겠다. 그런데 정작 그린라이트 번들을 가장 많이 뿌리는 곳은 인디로얄이라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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